카오모빌리티는 27일 월간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정식 선보였습니다. ‘이동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블루파트너스·부스터 이용료 100% 할인쿠폰 ▲바이크·펫 5% 및 벤티·블랙 3% 적립 ▲렌터카·레저티켓·해외차량호출 매월 2만원 상당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을 월 4900원에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소유자를 겨냥한 ‘내 차 플러스’ 상품도 마련됐습니다. 월 5900원에 ▲주차권·주차패스 월 최대 1만원 할인 ▲야간·주말 주차권 특가 ▲카카오내비 월 최대 3000포인트 적립 ▲사고 발생 시 렌터카 대차 등 대리운전 안심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권을 넓혔습니다.
한편, 우버택시는 지난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시그니처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Uber One)’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구독형 상품으로, 이용 요금의 최대 10%를 ‘우버 원 크레딧’으로 적립해 차후 승차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