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는 8월 25일부터 5일간 전남 완도, 신안 등 도서벽지 초·중·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모두에게 평등한 법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길도, 소안도 등 섬 지역 학교를 포함하였으며, ▲마약예방 ▲학교폭력예방 ▲디지털성범죄예방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주제들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강의를 맡은 법학 전공 법교육 전문강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이로운법 홈페이지에 수록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토론과 발표, 퀴즈 등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여 교육의 실효성도 높였습니다.
법교육 전문강사는 법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론과 시연을 평가하여 법무부 장관이 위촉한 자로, 청소년 및 일반국민 대상으로 법교육을 할 수 있는 강사입니다.
이로운법(www.lawnorder.go.kr)은 국민에게 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법무부의 법교육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